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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부채 줄이려면 은행별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로 최저금리 대출부터 받아야

현재 사용 중인 아파트담보대출 금리가 연 4%대 이상이라면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후 갈아타기를 하는 것이 좋다. 담보대출의 금리는 코픽스금리, 금융채금리, 국고채금리 같은 기준금리에 가산금리가 더해지고 거기에 우대금리를 빼서 금리가 정해지는데 기준금리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담보대출 금리가 인하 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에 대출을 받고 있는 대출자는 기준금리가 내려갔다고 해도 가산금리가 높아 금리가 높거나, 고정금리 기간이 안 끝나서 높은 금리의 이자를 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대출금리비교사이트의 정보에 따르면, c은행 같은 경우 코픽스 변동금리 최저 3.21% 에 중도 상환 수수료 50%면제 상품을 출시해 많은 대출자들이 대환을 문의하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 최저금리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c은행 같은 경우 담보물건의 시세와 사용 금액 등 과 급여소득자 여부에 따라 금리를 할인해 준다.

N은행 같은 경우 코픽스 변동금리로 1년변동 3.21%가 가능한데 기존대출을 바꿔야하고 몇 가지 부수거래와 원금을 처음부터 분할상환하면 가능하다. H은행 같은 경우 3년고정 최저 3.28%가 특판 상품으로 출시돼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S보험사 같은 경우 15~30년 만기고정 상품이 최저 4.02%에 가능하다. 매매건 같은 경우 소득증빙이 되고 신용이 좋다면 매매가의 80%도 최저 3%후반의 금리로 진행이 가능하다.

60% 가계 대출뿐 아니라 그이상의 한도가 필요한 고객들도 금리비교는 필수이다. 일반적으로 은행대출은 매매건의 경우가 아니면 60%만 가능하기 때문에 은행에서는 진행이 안돼서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쪽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2금융권은 은행보다 금리가 높기 때문에 더더욱 금리비교를 해 최적의 조건을 찾아 대출을 실행해야 한다. 최근 한도 85% 같은 경우도 1년이상 된 실사업자라면 최저 4.9%의 금리의 상품도 있어 사업자 대출도 금리 비교는 필수이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업체 관계자는 “높은 금리의 이자를 내고 있다면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전 금융사의 금리와 조건, 중도상환수수료를 알아보고 최저금리 대출을 통해 가계부담을 덜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주택이나 아파트는 담보대출은 대출금액이 금액도 크고,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고려해 최소한 기간은 2~3년 정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금융사상품과 많은 상품종류(아파트매매잔금대출, 대환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전세자금·전세보증금담보대출)중 제대로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한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정보업체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온라인 사이트나 대표번호(1600-5231)를 통해 대출 상담을 신청하면 개인 신용정보 조회 없이 은행뿐 아니라 전 금융사(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캐피탈, 저축은행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사항뿐 아니라 햇살론 대출조건 등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전문가가 무료 비교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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