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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봅슬레이 남자 러시아 소치에서 희망을 쏘다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원윤종(29)ㆍ서영우(23) 조가 4차시기에서 희망을 쐈다.

원윤종ㆍ서영우 조는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서 1~3차 합계 19위(2분52초19)를 기록, 최종 4차시기에 진출한 바 있다.

4차 시기에서 원윤종ㆍ서영우 조는 57초08을 기록했다. 4차시기까지 합계 기록은 3분49초27이다.

봅슬레이 남자 2인승은 3차시기 합계 기록으로 20위 안에 들어야 마지막 4차시기에 출전할 수 있다.

한편 12년 만에 출전한 자메이카는 1~3차 합계 2분55초40을 기록, 30개 팀 가운데 29위로 마쳐 4차시기 진출이 좌절됐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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