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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링' 이상화 "금메달 확신 없었다"
스피드스케이트 선수 이상화가 "금메달 획득에는 자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상화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사실 금메달을 획득할 것이라는 확신은 없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앞서 경기를 진행한 러시아 선수가 홈 그라운드라는 강점을 얻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 같았다"며 "같은 조에 배정된 선수 역시 기록이 100m 차이가 나서 별로 좋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달 못 따는 것 아니냐, 이건 좀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했었다"고 웃어 보였다.

또 이상화는 "2차 보다 1차가 더 심적인 긴장감이 컸다. 2차는 좀 더 수월하게 탈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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