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지난 15~16일 1박2일 동안 전라남도 담양에서 고객과함께하는 전통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10가족 40여명의 고객들이 참가했다. 정기적금, 방카슈랑스, 수익증권 가입 고객 중 추점된 고객들이다. 이들은 고추장 만들기 시연, 담양한과 및 엿강정 만들기 체험과 전통한옥마을에서 달집태우기 등에 참여했다. 담양 메타세콰이어 및 낙안읍성을 관광하는 등 가족의 소중함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강상길 부산은행 마케팅부 부장은 “앞으로도 소중한 고객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과 기쁨을 드릴 계획” 이라며 ”부산은행은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각종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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