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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銅메달 땄다지만…박승희 그녀는 너무 억울하다…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결승전. 1번 트랙이었다. 중국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판커신이 떨어지면서 박승희(22)의 우승이 예상됐다.

출발 신호가 울렸다.

그리고 부정출발. 박승희의 실수였다.

이후 재출발이 있었다.

출발은 순조로웠다.

얼마 가지 않은 상황에서 박승희가 1등으로 질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박승희를 뒤 따르던 두 선수가 부딪혔고, 그 상황에서 박승희를 밀쳐냈다.

그리고 박승희가 넘어졌다.

박승희가 넘어지면서 중국의 리지앙루가 금메달을 땄고, 이탈리아에 폰타나가 은메달을 땄다.

박승희는 4위로 들어왔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영국의 엘리제 크리스트가 떨어지고 박승희가 최종 3위에 올랐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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