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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아마존 “2500명 신규 채용”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에서 풀타임 근로자를 2500명 이상 규모로 신규 채용한다.

12일 AP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버지니아주 체스터와 피터스버그, 칸사스주 커피빌 등 주요 지역 주문처리센터에서 이같은 규모로 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은 지역 주문처리센터에서 지난해에만 2만명을 고용했고, 이 중 절반은 계절 근로자로 일했다. 아마존은 이 센터 직원의 평균 수입은 기존 소매상인 보다 높다고 말했다.

시에틀에 본거지를 둔 아마존은 지난해 기준 직원 11만7300명을 고용하고 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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