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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욱 사랑스럽게…” 올리비아 로렌, 발렌타인데이 룩 제안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날,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왔다. 잘 보이고 싶은 그에게, 남자친구와의 데이트에서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하여 올리비아 로렌에서 사랑스러운 발렌타인데이 룩을 제안한다.

▶페미닌한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럽게=특별한 날인만큼 페미닌한 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한층 부각시켜보자. 허리라인이 강조된 화사한 컬러의 원피스와 누드톤 하이힐을 매치하면 각선미를 강조할 수 있다. 이때 원피스 넥 부분에 주얼리가 더해지면 성숙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의 로맨틱한 ‘핑크 원피스’는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와 어깨 레이스 장식으로 여성스러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여기에 목걸이 장식까지 돼 있어 추가 액세서리 없이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몸의 실루엣을 우아하게 강조해 가벼운 트위드 재킷이나 바바리형 재킷과도 잘 어울린다. 가격은 20만 9000원.

핑크 원피스 [사진제공=올리비아로렌]

▶트렌디한 숄더백으로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의상, 메이크업 다음으로 고민하는 것이 바로 가방 선택이다. 화려한 클러치백도 좋지만, 기본 소지품을 담기에는 공간이 너무 부족하다. 이럴 땐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 룩과 어울리는 트렌디한 숄더백을 매치해 보자.

숄더백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두루 갖춘 아이템으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착용하기에 좋아 어떤 데이트를 즐겨도 안성맞춤이다. ‘올리비아 엘’의 옐로우 컬러 숄더백은 화사한 컬러가 돋보여 봄 스타일링에 탁월한 아이템이다. 숄더백과 토드백 두 가지 모두 활용이 가능해 손으로 들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롱 스트랩을 활용해 어깨에 살짝 걸쳐주면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고급스러운 금속장식으로 마무리돼 전체적으로 견고하다. 가격은 35만 9000원이다.

올리비아 엘 옐로우 숄더 백 [사진제공=올리비아로렌]

올리비아로렌 상품기획 노지영 이사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데이트 룩을 어떻게 완성할지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며, “화사한 봄에 맞춰 화려한 비비드한 컬러를 선택하거나 여성스러운 아이템을 활용해 로맨틱한 밸런타인 데이트 룩을 완성해 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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