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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물치료, 자기장치료로 탈모 완치에 도전한다

자기장으로 모낭세포 활성화하여 탈모치료와 증모 유도

중년남성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탈모. 하지만 근래에는 스트레스, 환경오염, 화학물질, 호르몬 등 여러가지 요인 등으로 인해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탈모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생활 속 사소한 습관 탓에 탈모가 일어날 수도 있다. 잦은 퍼머와 염색은 탈모를 일으키며, 드라이기의 잦은 사용, 과다한 샴푸 사용도 탈모의 원인이 된다. 두피가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피지 분비가 많아도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경주 탈모 병원 늘푸른탈모클리닉 이종화 원장은 “탈모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탈모 초기에는 먹거나 바르는 약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수치심과 부끄러움 때문에 병원 찾기를 꺼리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한다.

이종화 원장에 따르면 탈모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다면 모발 생성에 관련된 약물을 주사하거나, 자기장치료를 이용하여 모발세포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경주탈모병원 늘푸른탈모클리닉에서는 KFDA인증 자기장 의료기기인 ‘헤어셀S2’를 사용하고 있다. 헤어셀S2는 세포전기학 이론을 토대로 개발된 모발치료 장비로서, 두피 주위에 자기장을 형성하여 모낭세포를 활성화하고 미세혈관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탈모치료와 증모를 유도하는 장비다.

헤어셀S2의 자기장으로 모발세포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면 세포 고유의 기능이 회복되어 모발의 성장이 촉진된다. 세포활성화 물질을 공급할 경우 세포의 활성도는 더욱 강화된다. 따라서 모발이식 등의 수술을 받지 않고도 탈모가 치료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헤어셀S2 외에도 경주탈모치료 병원 늘푸른탈모클리닉에서는 두피성장에 도움이 되는 약물치료 시술인 ‘메조페시아’를 시행하고 있다. 메조페시아는 두피의 혈액순환과 모발성장을 촉진시키는 특수 장비 메조건을 사용하여 약물을 모근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이처럼 병원을 방문하여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고 꾸준히 치료를 받다 보면 탈모 완치도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다. 따라서 더 이상 탈모로 고통 받지 말고 병원으로 찾아가는 결단이 필요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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