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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화에 숨은 명품 구두?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프랑스의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은 이번 시즌 모네와 반 고흐 등 유명 인상파 작가들의 꽃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룩북을 선보였다. 포토그래퍼 ‘피터 리프만(Peter Lippmann)’이 작업한 ‘플라워즈(Flowers)’는 유쾌한 파스텔 색조와 매혹적이면서도 대담한 색채의 꽃 장식 주위에 루부탱의 슈즈와 핸드백을 배치해, 계절의 변덕스러운 모습을 묘사했다. 

반 고흐의 해바라기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의 구두와 만나 새로운 예술품으로 탄생했다. 현대의 하이힐이 1800년대 명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현재와 과거,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허물었다. 포토그래퍼 피터 리프만(Peter Lippmann) 작품.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모네의 작품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의 구두와 만나 새로운 예술품으로 탄생했다. 현대의 하이힐이 1800년대 명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현재와 과거,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허물었다. 포토그래퍼 피터 리프만(Peter Lippmann) 작품.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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