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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민, 한인 최초 NABBA & WFF Asia 회장 선출

한국인 최초 NABBA & WFF Asia 회장이 탄생했다.

아마추어 보디빌딩 협회 나바코리아(NABBA & WFF KOREA, www.nabba-korea.com)는 국제 보디빌딩협회(NABBA International)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던 송재민(Jay Song)을 최연소 NABBA & WFF Asia 회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1987년생으로 올해 만 27세인 송재민 회장은 향후 국제 보디빌더 협회의 심사위원이자 NABBA & WFF KOREA 회장으로 활약하며 국내 피트니스 스타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피트니스 시장의 발전을 꾀하는 송 회장은 제1의 목표로 ‘피트니스 대중화’를 꿈꾸고 있다.

지난 2013년 다수의 스포츠모델과 비키니모델이 참가한 '2013 나바코리아 챔피언쉽 선발대회(THE 1st 2013 NABBA/WFF KOREA CHAMPIONSHIP)'을 시작으로 피트니스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그는 ‘NABBA & WFF 그리고 Jay’s Body Show’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기획하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2014 WFF 유니버스 인 서울(2014 WFF UNIVERSE IN SEOUL)’ 대회를 통해 국제행사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송 회장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NABBA 와 WFF 를 책임지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NABBA & WFF Asia 회장으로서, 유능한 한국의 선수들과 한국의 피트니스 문화를 국제 사회에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63년 역사의 보디빌딩 대표 단체 NABBA는 피트니스 단체 WFF와 함께 피트니스의 역사와 전통을 써 나가고 있다. 출신 선수로는 아놀드슈워제네거, 숀코너리 등이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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