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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격시대', 시청률 또 올랐다…수목극 2위 '굳건'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굳건히 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감격시대'는 전국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이 나타낸 8.3%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꾸(엄태구 분)의 계략으로 위기를 맞은 정태(김현중 분)의 모습이 담겼다. 정태는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뒤 옥련(진세연 분) 앞에서 쓰러지고 만다.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SBS '별에서 온 그대'와 MBC '미스코리아'는 각각 25.7%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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