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미스코리아' 하연주, '사랑스러운 허당'의 대본 삼매경 포착
‘사랑스러운 허당’ 배우 하연주가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2월 5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은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에 출연 중인 하연주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연주는 촬영 틈틈이 대본을 다시 되짚으며 읽기를 반복하며 연기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새하얀 피부와 우아한 분위기와 더불어 대본 삼매경에 빠진 그의 열정적인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은 “하연주는 극중 본격적인 미스코리아 본선에 진출하며 오지영(이연희 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함과 동시에 눈코 뜰 새 없는 촬영을 이어 가고 있지만 좋은 작품에 처음 맡아보는 악녀 역할을 연기할 수 있어서 그저 감사하고 즐겁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하연주는 최근 방송한 ‘미스코리아’ 14회 방송에서 미스코리아 대회 본선 전야제 무대에 올라 참가자들과 함께 치어리더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후보 별 장기자랑에서는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에 맞춰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종영을 향해 가고 있는 ‘미스코리아’에서 누가 미스코리아 ‘진, 선, 미’의 영광을 차지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하연주는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수상한 그녀’의 홍보와 더불어 ‘미스코리아’ 막바지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