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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리와 나', 시청률 상승…동시간대 3위로 '유종의 미'
KBS2 수목드라마 '총리와 나'가 시청률 상승에도 불구, 동시간대 3위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5일 시청률조사회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는 전국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이 나타낸 4.9%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수목극 꼴찌 굴욕은 벗지 못했다.


이날은 마지막 회로, 권율(이범수 분)과 다정(윤아 분)이 1년 뒤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사랑을 확인, 행복한 결말로 끝을 맺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SBS '따뜻한 말 한마디'와 MBC '기황후'는 각각 10.9%와 2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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