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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노타' 다솜, 백성현 냉정하게 뿌리쳐
다솜이 백성현을 냉정하게 뿌리쳤다.

2월 4일 오후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는 들임(다솜 분)이 현우(백성현 분)에게 연습에 방해되니 극단에 오지말라며 쌀쌀하게 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임과 현우의 관계를 알고 힘들어 하는 들임은 오디션까지 다가오자 더욱 혼란스러운 상태다. 긴장한 들임은 실수로 선배를 다치게 하고 그런 들임의 마음을 알리없는 현우는 답답하기만 하다.

들임은 현우의 손을 강하게 뿌리쳐 자리를 피했지만, 뒤 돌아서 눈물을 흘렸다.

한편, 지영(김혜선 분)은 들임을 찾아가 현우와 헤어지라며 모욕적인 말을 하고, 들임은 이에 현우를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상현(곽희성 분)은 들임에게 상처주지 말라고 지영에게 큰소리쳤다.

들임은 현우를 사랑하기에는 현실이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에 현우를 만나 관계를 정리하기로 마음 먹는다.

들임의 감정 변화가 점점 심화되는 가운데 다솜의 눈물 연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정위 이슈팀기자 /wewewe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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