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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 규제개선 옴부즈만 공모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과학기술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과학기술 규제개선 옴부즈만’ 제도가 도입된다. 주무관청인 미래창조과학부는 이에 따라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지원자를 공개모집한다.

옴부즈만 지원 자격은 기업 상근 임원직 또는 근무 경험자, 상근 연구원 10년 이상 경력자, 변호사 또는 변리사 7년 이상 경력자, 대학 또는 대학원의 부교수 이상 경력자 등이다.

옴부즈만으로 위촉되면 과학기술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창업 분야의 현장 규제 애로사항 발굴, 관계기관 의견 청취, 규제개선 과제 발굴 및 개선방안 제안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미래부는 서류 심사 등을 거쳐 10인 이내의 인원을 선발할 방침이다. 옴부즈만의 임기는 1년이며 연임 가능하다. 연 500만원 이내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 희망자는 미래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wodnr95@msip.go.kr)로 제출하면 된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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