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이상기온 현상으로 삼한사온이 계속되면서 기관지 천식에 좋은 약초로 잘 알려진 도라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오래된 약도라지는 인삼이나 산삼에 버금갈 정도로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한방에서는 이를 ‘길경’이라 부르는데, 폐의 기 흐름을 좋게 하고 가래를 삭혀 고름을 잘 빠지게 한다 하여 천식, 편도선염, 만성기관지염 치료에 필요한 한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약도라지는 대표적 알칼리성 식품인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으로 풍부한 칼슘과 섬유질, 철분을 포함한 사포닌, 무기질 등 유효성분이 많아 기침이 심할 때나 가래로 목이 아플 때 목 부위의 염증과 열을 빠르게 가라앉혀 주는 효과가 있다.
그밖에 바이러스나 세균 등으로 감염 될 수 있는 인후와 후두에 염증이 생기는 인후염치료에도 효과가 있으며 목에 좋은 것은 물론,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성분 또한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증진 및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약도라지는 차나 즙과 같은 액상타입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약도라지 파는 곳은30년 전통의 한방전문 프리미엄 식품회사인 영화식품으로, ‘영화도라지즙’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식품은 엄선된 양질의 국내산 5년근 약도라지와 30년 한방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100%천연공법으로 모든 제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특히 제품 내 합성첨가물이 단 1%도 들어가지 않은 천연식품으로 여성소비자들로 하여금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영화식품(www.yh-food.co.kr) 관계자는 “영화도라지즙이 아기 편도선염에 좋은 음식으로도 인기가 있어 어린 아이를 둔 주부들의 구매가 늘고 있는 추세다.” 고 전했다.
한편 영화식품은 최근 2년 연속 한방식품 최초 여성소비자 선호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이라는 쾌거를 얻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