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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학기 백팩 대전 스타트… 편안함, 고급스러움 선호

여대생백팩, 남자백팩브랜드 '몽삭(Monsac)' 클래식/고급미 갖춰 인기

새학기를 앞두고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나 찾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백팩이다.

백팩은 핸드백 및 크로스백과 달리 양쪽 어깨에 무게를 분산시켜 어깨 건강을 보호하고, 양손이 자유로워 대중교통 이용 시 안전하다. 수납도 편리해 부피가 크거나 무게가 나가는 물건도 넉넉히 넣을 수 있어 새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여겨지고 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한 최모양(구리시, 20)은 "3월에 대학 입학을 앞두고 필요한 물품을 정리하는 중에 백팩을 1순위로 꼽았다"며 "전공책과 화장품 및 여성용품을 한 번에 넣어 다니기에 백팩만큼 편리한게 없다. 싫증나지 않고 오래도록 맬 수 있는 가방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백팩은 90년대 후반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다가 2~3년 전부터 다시 한 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바야흐로 백팩대전이 일고 있는 것. 여기에 연예인 백팩이 인기를 끌면서 백팩의 열풍은 식을줄 모르고 있다.

최근 백팩의 트렌드인 클래시컬하면서 심플한 스타일의 제품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 사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가죽 백팩 공급량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친환경 가죽 백팩 브랜드인 '몽삭'의 관계자는 "실용적이면서 편안한 느낌, 그리고 질리지 않는 스타일의 백팩이 앞으로 2~3년 꾸준히 사랑을 받을 것"이라면서 "사회 초년생부터 40대 후반의 소비자들 사이에서 백팩 판매가 지속적으로 일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년 전통의 몽삭(www.monsac.co.kr)은 100% 순수 국내 디자인에 이태리산 고급 가죽을 사용하는 독창적인 국내 브랜드로 유명하다. 친환경 베지터블 가죽(Vegetable Leather)을 사용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대생, 남대생이 선호하는 대표 대학생 백팩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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