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의 국내 최초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블랙박스인 ‘유라이브 U5’는 차선이탈경보 시스템을 탑재한 2채널 ADAS 블랙박스로, FULL-HD 화질, LCD(3.5인치 와이드) 터치 패널 등 최고사양을 구비했다.
차선이탈경보 시스템은 미동전자통신이 주력하고 있는 차세대 기술인 ADAS의 일환으로 차량용 블랙박스의 패러다임을 교통 사고 원인 규명에서 교통 사고 사전 예방의 차원으로 한 단계 끌어올린 차세대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3차원 3D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 PIP(Picture in Picture) 기능, 에어터치, 디지털 줌(Zoom), 번호판 보정 기능도 갖췄다.
이밖에 차량 온도인식이 가능한 ‘오토세이버’와 4단계 전압차단 및 차단시간 설정, 더욱 정밀해진 충격 센서 등으로 차량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미동전자통신 관계자는 “첫 출시 당시 홈쇼핑 방송 시간 중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며 “2차 판매는 프라임타임에 편성돼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고 말했다.
미동전자통신은 마케팅을 강화해 ADAS 블랙박스 전문 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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