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활용이 국가적 현안으로 등장한 가운데 코웨이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강화해 주목받고 있다. 코웨이는 올들어 경력단절 여성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고품격 화장품 브랜드 Re:NK를 통해 사회공헌프로그램인 ‘Re:NK Re:starter Beauty College(리엔케이 리스타터 뷰티칼리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운영되는 리스타터 뷰티칼리지 1기에는 4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월 14일까지 재취업 희망동기를 Re:NK 온라인 홈페이지(www.Re-NK.co.kr)에 등록하거나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발표는 다음달 25일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으로 안내한다. 교육은 3∼6월 약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