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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 두산거선 감자후 첫거래서 롤러코스터 흐름 연출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무상감자 후 거래가 재개된 두산건설의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두산건설은 3일 1만61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초반 1만6750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건설업에 대한 우려에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반전, 오전 10시 50분 현재 시초가보다 4.04%(650원) 내린 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하리라는 전망에 투자심리가 악화되는 분위기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11월 발행 주식 수를 줄이고 배당 가능한 자본구조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로 10대1 감자를 결정한 바 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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