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강허달림이 오는 3월 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시흥동 금나래아트홀에서 ‘소리 그녀가 되다 그리고 봄’ 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블루스 밴드 신촌블루스의 보컬 출신인 강허달림은 지난 2005년 싱글 ‘독백’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강허달림은 2008년 첫 정규 앨범 ‘기다림 설레임’, 2011년 두 번째 정규 앨범 ‘넌 나의 바다’로 평단으로부터 주목을 받으며 ‘한국의 재니스 조플린’이란 찬사를 받기도 했다

강허달림, 3월 1일 금나래아트홀서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R석 6만 5000원, S석 5만 5000원, 일반석 4만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