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서 코벤트리 시티(3부리그)를 4-0으로 대파했다.
박주영은 당초 이날 출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명단에도 오르지 못했다.
아스날은 포돌스키가 전반 15분과 27분 연속 골을 터트리며 여유있게 앞서나갔다. 기세가 오른 아스날은 후반 39분 지루의 추가골, 후반 44분 카솔라의 쐐기골에 힘입어 4-0 완승을 거뒀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