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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격시대',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2위 '굳건'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2위를 지켰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감격시대'는 전국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이 나타낸 9.6%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수목극 2위에 안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를 죽인 원수 영출(최재성 분)과 정태(곽동연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국회에 입단을 결심, 신이치(조동혁 분)의 뒤를 따르는 가야(주다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SBS '별에서 온 그대'와 MBC '미스코리아'는 각각 26.4%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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