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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창민 Mnet 4부작 드라마 '미미' 캐스팅.. 웹툰작가로 변신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Mnet 4부작 기획드라마 고스트 로맨스 '미미'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2월 21일 첫방송하는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한 드라마다.



극 중 최강창민은 화려한 외모에 인가가도에 오르고 있는 웹툰 작가 민우 역으로 분해 잃어버린 첫 사랑을 찾아 나서는 아픔을 간직한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다. 기억하지도 못하는 첫 사랑에 대한 아픔을 간직한 카리스마 있는 28세 웹툰 작가 민우와 풋풋한 첫 사랑에 가슴 설레는 18살의 고등학생 민우로, 현재와 과거의 민우를 오가며 1인 2역을 소화한다.

최강창민이 연기하는 민우는 잘생겼을 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있고 그림도 잘 그리는 인기 있는 웹툰 작가다. 어느날 우연히 발견한 탁상 탈력에서 발견한 메모가 소재가 돼 신작 웹툰 ‘12월 8일’을 연재한다.

이후 웹툰은 연재초기부터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지만 그럴수록 민우는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는 등 작업에 압박을 느낀다. 이에 10년 전 잃어버린 첫 사랑을 찾아 나선다.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된 최강창민은 “너무 다른 기억과 감성을 간직한 28세 민우와 18세 민우를 오가며 연기하는 게 쉽지만은 않지만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첫 사랑을 소재로 한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net '미미'는 오는 2월 21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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