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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마케팅의 핵으로 부상한 “블로그” 그 대표에 <뇌,척추,관절 “88병원”>이 있다!

개인도 손쉽게 인터넷에 자기 방을 만들어 세상에 정보를 전파하는 쌍방향 소통의 핵심, 블로그! 이 블로그가 소셜 미디어의 마케팅 전진 기지로 활용되고 있다.

블로그 초기, 단순히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데 급급하여 단순 홍보의 정착역 역할을 하던 것을 떠나 최근에는 감성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감성을 공유하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상황.

특정 물건을 사거나 음식점이나 병원에 가기 전 포털 사이트를 검색하는 것이 보편화 되면서 블로그에 대한 의존도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블로그를 통한 홍보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대상 또한 여행이나 출판, 음식점과 의류, 공연 정보 등을 넘어서 최근에는 병원 홍보에도 블로그가 적극적인 마케팅 선두에 서 있다.

그 대표에 있는 것은 지난 1월 6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문을 연 88병원의 블로그(http://blog.naver.com/88hospital).

식상한 홍보대신 리얼하고 이야기를 담은 88병원 블로그는 4개월째 병원의 오픈과 현장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매일 500~1000여명의 이웃들이 찾고 있는 88병원 블로그는 의료 관련 전문가부터, 주부들, 그리고 병원 방문을 준비하는 일반인들에게까지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 블로그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이유는 단순히 병원 홍보만을 위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을 떠나서 둘러보고, 쉬어가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페이지들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88병원의 블로그 안에는 병원 홍보와 관련된 이벤트와 의료 정보는 물론 주변 맛집과 오픈 전후 준비사항부터 병원 곳곳 소개까지 세세하게 담겨있다.

자주 88병원 블로그를 방문한다는 경기도 일산의 윤소진 씨는 “질병과 관련된 정보는 물론 병원의 세세한 인테리어부터 병원 관계자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만날 수 있고, 틈틈이 오픈되는 이벤트의 재미도 쏠쏠해 자주 찾아오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이러한 인기를 틈타 다른 병원들이 88병원의 블로그를 카피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단순 정보제공만을 위주로 한 블로그 운영에서 진실한 뒷이야기와 세세한 부분까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하는 것의 차이를 발견했기 때문.

보통 병원 블로그, SNS 관리는 병원에 갓 입사한 신입이 하기 마련이다. 그만큼 노출에 대한 빈도만 바랄 뿐, 형식적인 접근이었다. 하지만, 88병원 블로그는 형식적인 블로그가 아니다. 의료진과의 밀착 취재를 넘어, 의료진의 솔직한 의료 마인드까지 전달하고 있으며 척추, 관절 전문 병원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뇌센터까지 고집하는 이경석 대표원장의 진료 철학까지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진료 접근을 위한 블로그 운영이 아니라, 친숙하게 병원 이야기를 나누고 신뢰도가 쌓이면 병원에 대한 믿음도 생기지 않을까 싶어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라고 88병원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이러한 블로그 운영은 병원 운영과 맥을 같이하며 신뢰 줄 수 있는 88병원을 만드는데 힘을 싣고 있다.  
 
2014년 갑오년을 맞이하여 서울시 중랑구 동일로 679 (면목동 180-1), 중랑 전화국 사거리에 오픈한 뇌 척추 관절 88병원은(代. 1899-8875 ) 지하 1층 지상 7층의 단독 건물 안에 뇌센터, 척추센터, 관절센터, 내과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며 국내 최고의 스타 전문의들과 함께 내시경과 MRI, CT 등의 첨단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그밖에도 개인 1대1 TV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층별 대기공간은 카페에 온 듯한 느낌으로 기다리는데 지루하지 않다.

단순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서 가슴으로 다가가는 리얼한 의료 시스템과 환자의 감정까지 읽는 따뜻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는 이들의 노력이 블로그를 통해 전달되길 기대해본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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