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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사수' 엄태웅, 상반신 노출로 숨겨둔 근육 공개
배우 엄태웅이 로맨틱한 멋과 남성미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월 21일 오후 방송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6회에서 오경수(엄태웅 분)는 정완(유진 분)을 섬세하게 챙겨주는 로맨틱한 모습과 의도치 않은 상반신 노출로 눈길을 끌었다.

경수는 옷을 얇게 입고 온 정완에게 자신의 목도리를 풀어줬다. 이어 정완에게 브런치를 먹으며 회의하자고 레스토랑에 데려가는 등 호감 있는 여자를 챙겨주는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의도치 않게 상반신을 노출하며 숨겨 두었던 근육을 드러내 앞서 로맨틱한 모습과 상반되는 '옴므파탈'의 참 모습을 보여줬다.

엄태웅은 이처럼 서로 상반되는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들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는 오경수 감독으로 완벽하게 분해 까칠하고 차가운 모습, 따뜻한 마음을 지닌 모습, 능구렁이 같이 천연덕스런 모습 등 복합적인 성격의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팬들로 하여금 '카멜레온' 찬사를 받고 있다.

촬영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엄태웅은 촬영장에서 숨겨두었던 근육을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라며 "상반신 노출을 한 상태에서도 감정에 진지하게 몰입해 뛰어난 표정연기를 보여줘 감탄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엄태웅 가슴 근육 섹시하다", "엄태웅 연기뿐만 아니라 몸매도 완벽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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