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이동욱, SBS 3D 드라마 '강구 이야기' 캐스팅 '박주미와 호흡'
배우 이동욱이 SBS 2부작 드라마 ‘강구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3월 방송예정인 '강구 이야기'는 영덕 강구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애틋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이동욱은 의리남 경태 역을 맡아 박주미와 호흡을 맞춘다.



경태는 지병을 앓고 있는 문숙(박주미)를 향한 맹목적인 사랑을 그려내는 캐릭터로 이동욱은 냉혈한에 건달이지만 외지에서 온 자신을 경계하는 강구를 누구보다 아끼고 그와 함께 어울리며 아이같은 순수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 줄도 아는 상남자 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강구이야기'는 '드라마의 제왕',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였던 홍성창 PD가 연출을 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국내 최초 3D 영상으로 제작되는 드라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