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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U-22축구, 한국 4강 진출. 옐로카드 ‘비상’
[헤럴드생생뉴스]한국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201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4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옐로카드로 핵심선수들이 결장하게 돼 비상이 걸렸다.

한국 U-22축구 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시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8강전에서 전반전 백성동(주빌로 이와타)과 황의조(성남)의 연속 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한국은 21일 새벽에 열리는 이라크-일본 승자와 23일 오후 10시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남승우(일본 제프 유나이티드)와 김경중(고려대)이 경고를 받아, 옐로카드 누적으로 4강전에 뛰지 못하게 돼 최정예 멤버를 가동하기 어렵게 됐다. 김경중은 전반 30분 깊은 태클로, 후반 25분에는 남승우가 경고를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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