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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어디가’ 송지아, 송종국 도움 없이 한라산 ‘등반’
‘아빠어디가’의 송지아가 1년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한라산 정상에 올랐다.

1월 19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어디가’에서는 ‘마지막 여행-한라산 등반’ 편이 전파를 탔다.

마지막 여행을 기념 하기위해 특별히 제주도로 떠난 가족들은 한라산 눈꽃 산행에 도전했다. 다섯 아이들과 아빠들은 중무장을 하고 산에 올랐다.

그 중에서 모두가 우려한 송지아는 아빠 송종국에게 업히지 않은 채 열심히 등반했다. 이에 김성주는 “오. 송지아 선수 열심히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라며 뒤에서 열심히 응원했다. 송지아 역시 “이번엔 절대 아빠한테 업히지 않을꺼야”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힘든 순간에 송지아는 벌러덩 누워 하늘을 보며 숨을 고르는 등 ‘깨알웃음’을 만들며 등반을 이어갔다.


멋진 겨울 한라산의 전경과 함께 송지아의 도전도 결국 성공했다. 1년 전에 무조건 아빠한테 안긴 모습에서 발전하고 성숙한 송지아의 새로운 모습에 시청자들도 같이 기뻐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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