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정연태, ‘사랑과 전쟁2’ 라이브 가수로 출연..자작곡 열창
세무사 겸 에스크로 밴드의 가수 정연태가 ‘사랑과 전쟁2’에 라이브 가수로 모습을 드러냈다.

정연태는 지난 1월 3일 오후 방송한 KBS2 드라마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에서 자작곡 ‘아들에게’를 기타 연주와 함께 직접 라이브로 열창했다.

이날 싱어송라인터인 정연태는 극중 카페 신에서 기타를 들고 등장해 오로지 자신의 연주와 목소리로만 노래를 부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가 부른 ‘아들에게’는 최근 ‘사랑과 전쟁2’가 불륜드라마라는 인식에서 가족드라마로 거듭나는 노력을 하겠다는 제작진의 의도와 맞아떨어지는 곡 선정이라는 평가다.


‘아들에게’는 바쁜 세상사 때문에 아들에게 잘해주지 못하는 안타까운 아버지의 마음을 담고 있는 곡으로 따뜻한 가족이야기를 다뤘다. 이는 가족드라마를 지향하는 제작진의 의도와 일치한다.

한편 정연태는 벤처기업창업자로 알려진 싱어송라이터로 최근 3집 앨범 ‘To son and daughter’로 활동 중이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