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크림의 라라베시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검색 수 12만 회를 크게 웃돌며 화제가 됐다.
지난 13일 네이버에서 수분크림의 검색 수는 9만 5,000여 회에 그친 반면, 라라베시 악마크림의 검색 수는 12만 3,000여 회를 돌파했다. 겨울 하면 악마크림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내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악마크림의 검색 수가 크게 증가한 이유는 지난 11일부터 라라베시가 최대 50%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 데 있다. ‘응답하라 1994’의 사랑스러운 커플 삼천포와 윤진이 모델로 발탁돼 더욱 화제가 된 악마크림이 최초로 특가 이벤트에 나선 것이다.
여성소비자들이 악마크림을 선호하는 이유는 피부 타입별로 사용 가능한 멀티 수분크림이라는 데 있다. 총 4가지 제품군으로 구성하여 재형과 발림감, 보습력, 흡수력 등 보습 시간에 따라 다르게 개발해 피부 타입별로 자신에게 맞는 수분크림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168시간 동안 보습을 유지할 수 있는 선보였으며, 무-파라벤, 무-합성향료로 피부에 자극이 적은 피부 친화적인 제품이라는 점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 이외에도 시즌별로 흔히 볼 수 없는 개성 있는 한정판을 내놓아 고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눈에 띄는 제품은 황정음베이스, 닌텐도베이스로 불리는 '악마베이스 레오팝'이다. BB크림, CC크림, 파운데이션 올킬이라는 슬로건으로 선보인 이 제품은, 두 가지 컬러를 믹스해서 나만의 피부톤 컬러를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윤곽베이스, 웜톤, 쿨톤도 가능하다. 또한 얇게 발리면서도 커버력이 있어 각종 매체 및 아티스트로부터 호평을 받는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이번 특가 이벤트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화장품 부문에서 연속 2년 수상, 디지털 조선일보 대한민국을 빛낸 히트상품 2년 수상, 머니투데이 브랜드 파워대상 등 고객들 의 높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특가 이벤트는 11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라라베시 공식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