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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현장]김소연 "화면에 이모같이 나올까봐 걱정.."
배우 김소연이 연하남 성준과의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김소연은 1월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의 제작발표회에서 "실제로도 연하남을 좋아하는데 성준씨가 10살이나 어리다보니까 나를 어려워하면 어떨지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소연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막상 화면에서 이모같이 나오면 어떻하나도 고민했다. 그런데 성준이 그나마 동안이 아니라 위안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김소연은 "'로맨스가 필요해3'가 제작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출연하고 싶었다. 그런데 전작 '투윅스'의 이미지가 세다보니 절대 안들어올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여행 돌아오는 길에 작품이 제게 와있어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는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이야기와 극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묘사, 감각적인 영상미로 대한민국을 '로필앓이'로 빠트린 '로맨스가 필요해'의 3번째 시즌으로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경쟁, 우정 그리고 러브 스토리를 더욱 리얼하게 담았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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