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기간 동안 등급 역전할 수 있는 EBSlang 수영복 강의
겨울방학을 앞두고 1년도 채 남지 않은 2015년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올해 수능영어는 수준별로 A/B 나눠 출제됐으나 2015년에는 하나로 합쳐진다. 또한 듣기는 17문항, 독해는 28문항으로 바뀌고 독해 중에서도 5문항은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될 예정이다. 이 고난도 문항이 변별력을 가르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시에서 수능을 8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이 36% 증가함에 따라 겨울방학 동안 수능영어를 확실히 다잡아 놓는 것이 중요해 졌다.
EBSlang 관계자는 “2014학년도 수능에서 EBS와 수능 연계율이 상당히 높았기 때문에 2015수능 대비도 EBS강의 위주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외국어 영역은 겨울방학 동안 기초를 잡아 놓지 않으면 내년 1년 동안 등급을 올리기 매우 어려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
현재 EBSlang(www.ebslang.co.kr)은 겨울방학 단기간에 수능영어 성적을 올려주는 ‘EBS수능영어완전정복(수영복)’ 듣기 및 독해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2013 수능영어 듣기 만점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듣기 성적이 62점에서 98점으로 상승한 수강생 오 모 학생과 독해 성적이 24점에서 92점으로 수직 상승한 수강생 천 모 학생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수영복 독해는 EBS연계교재 800문장을 정확한 독해법을 통해 분석해주고, 스파르타식으로 수능기출 구문 독해 훈련을 한다. 듣기는 EBSi 스타강사의 전문적인 청취법 노하우를 전수하고 수능듣기 빈출 어휘를 엄선하여 유형별로 문제풀이를 해준다.
또한 현재 수영복에서는 출석+과제+평가+학습일기작성을 모두 수행한 수강생에게 수강료 100%를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꾸준한 공부습관을 길러주고 있다.
수강생 한 모 학생은 “18년 동안 인강을 완강한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완강을 하게 됐다”면서 “환급제도가 나를 이렇게 변화시켜줄지 몰랐다”고 후기를 남겼다. 또 다른 수강생 김 모 학생 역시 “영어독해는 단어 몇 개를 갖고 추리해서 찍는 수준이었는데 EBS수영복을 꾸준히 수강한 결과 듣고 푼다는 기쁨이 생겼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