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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가요대축제]카라, 섹시와 카리스마의 완벽 조화..'숙녀가 못 돼'
걸그룹 카라가 고혹적인 매력으로 '가요대축제'를 빛냈다.

카라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가요대축제'에 출연, 지난 8월 내놓은 신곡 '숙녀가 못 돼'를 열창했다.


이들은 각선미를 강조한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해 보이쉬한 매력과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 무대를 장악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다가도 고혹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남성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숙녀가 못 돼'는 이별을 통보 받은 여자의 절망적인 심정을 직설적 가사로 표현하고 있으며, 파격적인 노출없이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다는 점에서 호평 받았다.

한편 이날 '가요대축제'는 방송인 이휘재, 배우 윤시윤,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사회로 진행됐다.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이효리, 아이유, 인피니트, 비스트, 2PM, 미쓰에이, 포미닛, 카라, 씨스타, 케이윌,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에일리, 시크릿, 다이나믹 듀오, 허각, 이승철, 유희열, 크레용팝 등 2013년 맹활약을 펼친 케이팝(K-POP)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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