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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 강아지 미소로 '女心 잡는다'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의 이상엽이 깜찍함이 넘치는 특유의 ‘강아지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사랑해서 남주나’ 측은 27일 재민이 하경(신다은 분)으로부터 받은 입술 모양의 쿠션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방송에서 ‘마니또 인연’으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냈다. 재민은 하경에게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소개시켜달라는 농담 어린 제안을 했었고, 이에 하경은 졸리의 트레이드마크인 두툼한 입술을 상징하는 쿠션을 내미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집으로 가져온 재민은 하경의 센스 넘치는 반응이 생각나는 듯 입술 쿠션을 바라보며 기분 좋은 표정을 지어보였고, 선한 눈빛이 인상적인 일명 ‘강아지 미소’는 재민 캐릭터의 순수한 매력이 돋보인다.

하경이 건네준 쿠션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재민의 모습이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결실을 맺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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