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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베스트] 1분안에 1억이 오간 홈쇼핑…홈쇼핑 베스트 매출 1분은 모두 ‘패션’
분당 매출을 치열하게 다투는 홈쇼핑에서는 올해 패션 상품들이 ‘베스트 1분’을 장식했다. GS샵에서는 지난 1월 5일 토요일 오전에 패션 전문 프로그램 ‘더 컬렉션’을 통해 선보였던 손정완 디자이너의 ‘SJ.WANI 베리와니 라쿤 패딩코트’가 분당 매출 1억원을 돌파하며 GS샵의 분당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CJ오쇼핑에서는 지난 11일 방송한 ‘나탈리 쉐즈 라마코트’가 분당 최고 주문금액 기록을 다시 썼다. 프랑스 출신 디자이너 나탈리 쉐즈의 브랜드에서 선보인 이 코트는 분당 매출이 1억2000만원에 달했다. 분당 주문 수량 최고는 지난 3월 24일 방송된 ‘지오송지오’ 브랜드의 파리콜렉션 기념 티셔츠였다. 이 제품은 분당 주문수량이 634개였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8월 8일 명품 전문 방송 ‘클럽 노블레스’에서 분당 최고 매출액 기록이 나왔다. 이날 선보인 ‘헤리티지 캐시미어 의류’는 분당 매출 22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23일 같은 프로그램에서 방송한 ‘구찌’의 가방도 분당 2100만원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corp.com


GS샵 1분당 최고 매출-‘더 컬렉션’에서 판매한 ‘SJ.WANI 베리와니 라쿤 패딩코트’ 1억원

CJ오쇼핑 1분당 최고 매출-‘나탈리 쉐즈 라마코트’ 1억2000만원

현대홈쇼핑 1분당 최고 매출-‘클럽 노블레스’에서 방송한 ‘헤리티지 캐시미어 의류’ 2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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