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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츠화재, 장애우와 함께 메리~크리스마스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메리츠화재는 지난 24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홀트일산복지타운을 방문, 이곳에 거주하는 장애우들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에는 신체가 불편한 어린 친구들과 홀트일산복지타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2000만원의 후원금도 지원했다.

또한 메리츠 걱정인형들과 산타로 분한 메리츠화재 임직원들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음악과 함께 선물을 전달하고, 노후된 집기시설도 교체해 주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몸이 불편한 어린 친구들과 뜻깊은 크리스마스파티를 함께 하는 등 따뜻한 연말을 함께 보낼 수 있어 기뻤다” 며 “앞으로도 외롭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장애우들에게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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