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로지웨어(대표 김세훈)에서 개발한 타격 액션 모바일 MORPG '소울 슬래쉬 사가'를 24일 올레 마켓에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소울 슬래쉬 사가'는 새로운 영웅이 되기 위한 2D의 깜찍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화려한 액션 MORPG로, 다양한 외모를 가진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아름다운 배경,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각종 던전 등 게임의 재미를 더할 풍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게임의 강력한 시스템인 '체인아츠'는 고유의 속성과 능력치를 가진 카드 5장의 스킬이 연속적으로 발동하는 공격 패턴이다. 화려하고 통쾌한 액션을 맛볼 수 있으며 던전에서 만나는 보스급 몬스터도 쉽게 공략할 수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MMO 마을 시스템을 모바일에 최적화하여, 다른 유저의 마을 활동을 확인하거나 다른 유저와 실시간 채팅 및 길드 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차별화된 소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픽토소프트 사업담당 이성필 이사는 "'소울 슬래쉬 사가'는 픽토소프트의 10년의 노하우와 온라인 게임 개발로 기초가 탄탄한 로지웨어가 함께 하여 서로의 장점이 시너지 효과를 내리라 보고 있다. 많은 관심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KT미디어허브, 로지웨어가 함께하는 '2013 동반성장 제작지원 사업' 선정 게임인 타격 액션 MORPG '소울 슬래쉬 사가'는 올레 마켓에서 검색 및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픽토소프트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pictosof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