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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베스트] 최고의 T스토어 앱은 T프리미엄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국내 대표적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마켓 T스토어에서 올해 가장 인기 있었던 앱은 ‘T프리미엄’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SK플래닛이 올해 1월부터 11월말까지 생활ㆍ위치, 오락, 게임, 어학ㆍ교육, 만화, 영화, 전자책, 음악 등 6개 부문에 걸쳐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다운로드건수에서 생활ㆍ위치 부문의 T프리미엄이 1034만6284건으로 가장 많았다. T프리미엄은 영화, 게임, 스포츠 등 각종 콘텐츠를 무료 제공하는 LTE특화 서비스다.

오락 영역에서는 ‘놀면된다-눝(ㄴㅜㅌ)’이 603만6507건으로 가장 많았고, 게임은 암드히어로즈 141만9330명, 어학ㆍ교육에는 T무비영어가 60만3407건, 만화는 러브다이어리(39만9533건), 영화는 광해, 왕이 된 남자(21만8714건), 전자책은 그녀를 감동시킬 여행지 50(10만7634), 음악 부문은 젠틀맨-싸이(1만6960건)가 올랐다.

killpass@heraldcorp.com







카테고리 품명 다운로드건수

생활/위치 T프리미엄 10,346,284

오락 놀면된다-눝(ㄴㅜㅌ) 6,036,507

게임 암드히어로즈 1,419,330

어학/교육 T무비영어 603,407

만화 러브다이어리 399,533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218,714

전자책 그녀를 감동시킬 여행지 50 107,634

음악 Gentleman-싸이 16,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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