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올해 이통 3사에서 개통된 스마트폰 중 갤럭시 노트2가 약 306만대로 가장 많았다. 갤럭시 노트2는 지난해 9월 국내 시장에 출시됐음에도 1년이 넘도록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이 됐다. 대화면과 높은 성능, 펜기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위는 약 241만대의 갤럭시 S4(갤럭시 S4 LTE-A 포함)였다. 3위 역시 갤럭시 S3로 210만여대를 기록하며 1~3위 모두 삼성전자가 독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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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통신사를 통해 가장 많이 개통된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사진>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올해 이통 3사에서 개통된 스마트폰 중 갤럭시 노트2가 약 306만대로 가장 많았다. 갤럭시 노트2는 지난해 9월 국내 시장에 출시됐음에도 1년이 넘도록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이 됐다. 대화면과 높은 성능, 펜기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
통신 3사 개통량 추정치
갤럭시 노트2= 306만대
갤럭시 S4= 241만대
갤럭시 S3= 210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