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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셀로나, 이승우 ‘제2의 메시’로 확실히 키운다
[헤럴드생생뉴스]스페인 바르셀로나 후베닐B에서 뛰고 있는 천재 축구소년 이승우가 바르셀로나와 5년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6일 오전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이승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승우는 지난 2011년 바르셀로나 유스팀과 3년 계약을 했고, 지난 10월에는 자신의 나이보다 한단계 위인 후베닐B로 올라섰다. 이번 재계약이 확정될 경우 바르셀로나는 이승우는 국제축구연맹(FIFA) 제재가 해제되는 18세에 성인팀으로 발탁해 ‘제2의 메시’로 키울 구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승우가 성인팀으로 올라갈 경우 그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 최고 명문팀인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기록을 남기게 된다.

FIFA는 올 초 FIFA 이적 조항 19조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이승우 백승호 등 바르셀로나 유스 선수 상당수에게 스페인 정규리그 출전 금지 제재를 내린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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