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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황후', 첫 회부터 이어진 부동의 월화극 정상 '굳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첫 방송 이후 부동의 월화극 정상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12월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한 '기황후'는 전국 시청률 1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18.8% 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기황후'는 첫 회 방송부터 꾸준히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그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승냥(하지원 분)을 사이에 둔 왕유(주진모 분)와 타환(지창욱 분)의 불꽃 튀는 신경전은 극을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총리와 나'와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각각 5.9&,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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