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이 강조하는 민생의 중심에 노동이 있다”며 “경제민주화와 복지의 핵심도 노동”이라고 주장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문 의원은 전날에도 트위터에 글을 올려 “대화와 협상이 먼저여야지, 공권력이 먼저여서는 안 된다”며 “공권력 투입은 마지막 수단이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문 의원은 이 트윗에서 “민주노총 본부에 대한 공권력 행사는 정부의 소통과 대화능력 부족을 보여줄 뿐”이라며 “물리력을 중단하고 대화와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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