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매혹적인 판타지 CCG(Collectible Card Game) '로드 오브 히어로즈'가 20일 올레마켓에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로드 오브 히어로즈'는 픽토소프트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KT미디어허브가 함께하는 '2013 동반성장 제작지원 사업' 선정 게임으로, 중세 유럽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여 강력한 영웅 카드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강력한 왕국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카드 수집 성격이 강한 CCG를 택함으로 기존의 유사 장르 게임과 차별성을 두었으며, 매혹적인 판타지풍 배경과 다양하고 아름다운 캐릭터 카드들은 유저들에게 미적 만족을 준다. 또한 전략적인 구성을 하게 해주는 카드덱 시스템, 다양한 난이도를 제공하는 몬스터 변신 시스템, 자신의 카드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카드-장비 시스템 등 다양한 미들코어 요소들도 제공하고 있다.

터치를 통해 이루어지는 쉬운 게임 진행이라든가 직관적인 UI를 통해 게임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다른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거점 시스템을 통해 경쟁과 협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소셜적인 재미를 제공한다.

아름다운 판타지풍 CCG '로드 오브 히어로즈'는 올레마켓에서 검색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올레 마켓에서 다운받으면 스페셜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픽토소프트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pictosof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