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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2014년 종합무역사절단 총 14회 파견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울산시는 중소기업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종합무역사절단’을 총 14회 파견한다고 20일 밝혔다.

울산시는 총 5억 8000만 원을 투입하여 미국, 일본 등 해외선진시장을 비롯, 미얀마 등 신흥시장 등에 총 14회 종합무역사절단(참가 기업 122개사)을 파견할 계획이다.

올해보다 예산은 1억 5,000만 원, 파견횟수는 3회 각각 늘어났다.

수행 기관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 울산경제진흥원,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등 3개 기관이 맡는다.

주요 파견 일정을 보면, 3월에는 일본종합무역사절단, 싱가포르무역사절단, 한-인도CEPA활용 동남권종합무역사절단 등이다. 4월에는 유럽자동차기계부품 무역사절단, 러시아무역사절단 등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5월에는 중동종합무역사절단, 6월에는 CIS종합무역사절단, 중국무역사절단이, 7월에는 동남아1차종합무역사절단이, 8월에는 호주무역사절단이 파견된다.

10월에는 북미자동차기계부품무역사절단, 인도무역사절단, 한-터키 FTA활용 종합무역사절단이, 11월에는 동남아2차종합무역사절단이 각각 해외판로 개척에 나선다.

lee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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