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정려원, ‘아트스타 코리아’ MC 확정..‘아트 서바이벌’ 이끈다
배우 정려원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의 MC로 확정됐다.

정려원은 내년 3월 방송되는 ‘아트스타 코리아’에서 첫 단독 MC로 나서며 대한민국 현대 예술을 이끌어갈 예술가들과 만난다.

‘아트스타 코리아’는 ‘아트 서바이벌’로 연령, 성별, 학력, 직업, 장르 등을 불문하고 대중과의 소통을 원하는 개성파 신진 아티스트의 발굴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캐스팅 콜에 들어갔다.

정려원은 평소 예술 활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진 만큼 연기 활동 이외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그림을 그리며 꾸준히 작품 활동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술에 대한 열정을 인정받아 서울시립 미술관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임우식PD는 “최근 바쁜 드라마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예술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예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배우라는 것을 느꼈다. 정려원이 ‘아트스타 코리아’의 진행을 맡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려원은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던 분야라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프로그램에 애정을 갖고 예술이 대중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진행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트스타 코리아’의 우승자는 창작 지원금 1억원과 유수의 아트 갤러리에서 개인전 개최, 해외 연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