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SBS가요대전' 우영 "'주군' 소지섭 역할, 전혀 고민 안했다"
그룹 2PM의 멤버 우영이 드라마 '주군의 태양' 소지섭 역할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우영은 12월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2013 SBS 가요대전' 기자간담회(CP 최영인, PD 김용권)'에 참석해 "이번 프로제그는 굉장히 좋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군의 태양'의 주군 역을 맡아야 된다고 부탁이 들어왔을 때 조금도 고민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우영은 또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아이돌 뿐 아니라 가요계 대선배들도 함께 녹음을 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그 장면을 찍을 때 많은 가수 분들이 소름이 돋았다고 했다. 저 역시 소름이 돋았다. 감동의 장면이라고 느꼈다. 감동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3 SBS 가요대전'은 오는 29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가요대전 MC로는 가수 성시경, 슈퍼주니어 김희철,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낙점됐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