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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익, 토플은 기본, 제2외국어로 취업경쟁력 키워야

EBSlang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18개 어학교육 콘텐츠 제공

내년 2월 대학 졸업을 앞 둔 김 씨에게 올 겨울방학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토익, 토플부터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 면접스터디까지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기업들이 제2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하는 경향이 두드러진 것을 감안해 제2외국어까지 마스터하기로 마음 먹었다.

취업문이 갈수록 좁아지면서 겨울방학을 이용해 각종 어학 자격증을 준비하는 취준생이 늘고 있다. 토익, 토플 등 영어는 기본이고 중국어, 일본어 등의 어학자격증을 취득하면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 받을 수도 있어 취업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어학습 콘텐츠를 공급하는 EBSlang 관계자는 "현재 삼성, 현대, CJ, 한화 등에서 중국어 능통자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면서 “취업뿐만 아니라 승진, 이직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대학입시에도 외국어 특기자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어 제2외국어를 공부하고 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에 EBSlang(www.ebslang.co.kr)은 다양한 외국어학습 콘텐츠를 제공해 취업준비생 및 대입 수험생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EBSlang에서 학습할 수 있는 외국어는▲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 ▲이탈리아어 ▲터키어 ▲포르투갈 ▲히브리어 ▲라틴어 ▲히랍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아랍어 ▲태국어 ▲몽골어 ▲인도네시아어다.

수강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수강료 환급코스는 과제, 출석, 테스트 미션을 완수하면 성적에 관계없이 수강료를 돌려줘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도는 토익 목표달성 강의뿐만 아니라 토플, 중국어 등 다양한 강의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 획득, 수강 인정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외국어학습도 하고, 자신만의 e-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취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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