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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정릉천 ‘착한 산책로’ 조성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정릉천 산책로에 친환경 조명기구를 설치하고 장애물이 없는 일명 ‘착한 산책로’로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전국 최초로 정릉천의 현장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해 설계에 반영, 폭 1.5~2m, 길이 1.35㎞의 무장애 산책로를 조성했다. 이로써 산책로 전 구간을 인권 취약계층인 장애인, 노약자도 어려움 없이 하천변 산책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서울시 최초로 가로등주가 아닌 난간 포스트에 LED 조명기구를 설치해 유지보수 비용은 줄이고 밝기는 더 밝은 친환경 에너지 정책을 반영했다.

황혜진 기자/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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