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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김유석, 심상치 않은 부부싸움 ‘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의 염정아-김유석 부부가 심상치 않은 부부싸움을 연출한다.

지난 주 방송된 ‘네 이웃의 아내’에서 송하(염정하 분)와 선규(김유석 분)는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놨으며, 이후 신혼부부 뺨치는 닭살 커플로 거듭났다.

오랜만에 선규와 만족스러운 부부관계를 가졌던 송하는 자신의 몸에 생긴 변화로 임신을 의심하고, 이 사실을 남편에게 털어놓는다. 하지만 선규는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으로 송하를 당황시킨 것도 모자라 절망에 빠지게 만들었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서로 살을 맞대고 함께 살아온 17년이라는 세월보다 서로 다른 사람을 마음에 품고 로맨스를 꿈꿨던 그 짧은 시간이 두 사람에게는 결코 쉽게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자 상처로 깊이 새겨진 것.



이처럼 송하와 선규 부부의 앞날은 드라마의 가장 큰 시청 포인트로 대두되고 있는 것은 물론, 결혼을 한 부부, 현재 연애를 하고 있거나 사랑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의 지침서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 9시 45분 방송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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